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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프케어에 대한 최악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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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말을 인용하면 2012년 국내 탈모 병자 수는 25만3628명으로 2012년(70만8534명)대비 13%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3.4%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0대(20.7%)다. 같은 시간 탈모 치료에 쓰인 총 진료비도 193억원에서 303억원으로 52%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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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인구가 늘면서 이를 악용한 과장 마케팅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구매자원이 발표한 `탈모 관련 제품 및 서비스 문제점 개선방안` 보고서의 말을 빌리면 탈모 방지 샴푸는 약사법상 `탈모 방지`와 `머리카락의 굵기 증가` 이외에 다른 광고 문구를 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