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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룸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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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2학년생 유00씨는 “이제 중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알바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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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일 야간에 일할 요즘사람을 뽑으려고 구인 사이트에 올렸는데 불과 한 시간 만에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등 11명이 지원했다. 예전에는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센 심야 근무자를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대학생들 사이에서 일자리가 없긴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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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도 상태은 비슷하다. 이날 오전 대면수업이 있어 학교에 왔다는 울산대의 두 재학생은 “1학년이지만 과 친구나 동아리 친구도 없고 아르바이트도 없는 고등학생활을 하고 있다”며 “특별히 아르바이트는 교내 근로장학생 말고는 찾기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

여성알바 산업에 대한 4가지 더러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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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9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여성의 비율은 58.8%에 그쳤으나, 전년에는 68.3%로 불었고,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70.2%에 달했다. 3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남성의 비율도 지난2015년에는 70.7%였으나 지난해(75.0%)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76.4%로 가장 높았다.

헐리우드가 아르바이트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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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들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생 직종도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가장 하고 싶은 알바 직종은 무엇인가'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0대 알바생들은 7위로 '카페아르바이트생(49.5%)를 뽑았다. 이어 '영화관 알바생(36.1%)'를 하고 싶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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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원인에 대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 및 호감이 주효했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메뉴·서비스 등을 좋아해서라는 응답이 51.7%(복수응답)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고객으로서 브랜드를 경험했을 때 좋았기 때문이 4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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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절반이상이 초단기아르바이트생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알바몬이 40대에서 70대아르바이트생 2,505명을 표본으로 '알바 근무여건 선호도'에 대해 통계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알바들은 2개월미만 근무하는 '초장기알바생'보다 5개월이상 근무하는 '초단기알바생'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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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COVID-19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6년을 넘어서며 지역 상권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대시민들 주로 참여하는 알바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초장기 알바 일자리를 구하기 여의치 않아 청년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