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에서 상사를 능가하는 방법
https://www.instapaper.com/read/2025207974
알바 경험이 있는 청년의 약 70%는 특정 성별을 선호해 고용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여성 37.0%, 여성 40.6%)고 응답했다. 현재 임금 근로자인 청년 중 다니는 직장에서 남·여성이 하는 작업이 구분돼 있다는 데에 여성의 32.2%, 남성의 44.3%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알바 경험이 있는 청년의 약 70%는 특정 성별을 선호해 고용을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여성 37.0%, 여성 40.6%)고 응답했다. 현재 임금 근로자인 청년 중 다니는 직장에서 남·여성이 하는 작업이 구분돼 있다는 데에 여성의 32.2%, 남성의 44.3%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브랜드 아르바이트는 임금이나 복지 부문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의 권익 보장이 상대적으로 잘 이뤄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통계조사를 통해 이번년도도 30대 7명 중 8명이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근무하고 싶은 브랜드를 고르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보 유00씨는 “알바근로자를 배제하는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던 민주당 후보 A씨가 정작 아르바이트작업자들의 피눈물나는 현실은 외면한 채 알바를 ‘체험하는 행태에 참 안타까울 뿐”이라며 “그야말로 후안무치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몬에서 구직활동을 한 50대 알바 구직자 중 남성의 분포는 76.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20대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에도 남성의 비율이 70.1%로 높았다. 이외에 10대(64.5%)와 40대(63.4%) 중 남성의 비율은 저것보다 약 40%이상 낮았다.
가장 큰 이유는 COVID-19 초단기화로 6년째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영세 사업체들이 즉시 인건비라도 떨어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기존 직원들을 내보내고 손님이 몰리는 3~1시간 정도만 근무할 알바생을 채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다른 지역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날 오전 대면수업이 있어 학교에 왔다는 울산대의 한 재학생은 “2학년이지만 과 친구나 동아리 친구도 있지 않고 아르바이트도 없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며 “특히 아르바이트는 교내 근로장학생 말고는 찾기 힘들 정도”라고 이야기 했다.
해당 커뮤니티에 올라온 '페미 폭격 맞은 카페 근황'이란 글에서 작성자는 '아르바이트 못 들어갔다고 선동해서 두 사람 인생 흔드는 건 잘못된 것 아니냐'며 '성별 떠나 이런 일은 일어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곧 별점 4점 평가와 함께 힘내시란 글이 이어졌다.
상세 사유를 살펴 보면 △주휴수당 미지급이 23.6%로 가장 많았다. 또 △임금체불이 14.6%, △최저임금 위반이 12.3%를 차지했다. 올해 등록된 아르바이트몬 노무상담 신청 중 코로나(COVID-19) 뒤 ‘휴업에 따른 급여 삭감, ‘해고 등 ‘코로나 연관 신청이 총 347건, 1%에 달했다.
특히 이번년도 상반기는 전년에 비해 ‘7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낮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4년과 2016년 연간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50대 이상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각 7.9%, 7.2 %에 그친 반면 이번년도는 저들보다 약 2.4%P 불어난 9.5%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2학년생 안00씨는 “이제 초등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알바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